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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첩보 영화 '헌트'(가제, 이정재 감독)의 출연을 확정했다. 절친 이정재와 무려 21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21일 영화계에 따르면 정우성은 고심 끝에 이정재의 첫 연출작 '헌트'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정우성은 극 중 박평호(이정재)의 동료이자 라이벌
'헌트'는 안기부 에이스 요원이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정재가 직접 제작, 각색, 연출에 나선다. 내년 크랭크 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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