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우원재가 ‘뮤직하이’에서 하차한다. 후임은 래퍼 딘딘이 맡는다.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우원재가 오는 31일을 마지막으로 SBS 파워FM ‘우원재의 뮤직하이’에서 하차한다. 9월 1일 방송부터는 딘딘이 후임 DJ로 나서며, 이에 따라 프로그램명
우원재는 지난 20일 라디오를 통해 “갑작스럽게 하차 소식을 알렸다. 음악적인 활동에 더 집중하고 싶은 마음에 결정을 내렸다”면서 “8월 31일까지 같이 하니까 그때까지 늘 해왔던 대로 하겠다”라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한편 우원재가 진행하는 ‘뮤직하이’ 마지막 방송은 31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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