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김수찬, 임영웅과 리벤지 매치서 승리...환호

↑ 사랑의 콜센타 김수찬 임영웅 사진="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가수 김수찬이 임영웅과의 리벤지 대결에서 승리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신성과 김수찬이 합류한 ‘전국 콜센타 대전’이 펼쳐졌다.

이날 임영웅과 김수찬이 대결을 펼쳤다.

첫 대결에서 임영웅은 이선희 노래, 김수찬은 자신의 노래 ‘엉덩이’를 불렀다. 그 결과 두 사람은 100점을 똑같이 받았다.

이후 두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김수찬은 ‘새벽비’를 선곡해 열창했다. 반대로 임영웅은 ‘그 사람 찾으러 간다’로 맞섰다. 접전 끝에 김수찬이 99대 92로 승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