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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예뻤을 때' 지수와 임수향이 공방에서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연출 오경훈, 극본 조현경)’에서는 서환(지수 분)과 오예지(임수향 분)가 알콩달콩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서환과 오예지는 서성곤(최종환 분)의 공방에 함께 시간을 보냈다. 서환은 공방에서 공부하는 게 더 잘 된다고 했고, 오예지는 한편에서 그릇을 만들었다.
이후 서환은 감자와 김치를 간식으로 가져왔고, 오예지에게 맛을 보여주려 했다. 하지만 서환은 입을 벌린 오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서진(하석진 분)이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예지는 서환에게 서울 집에 간다는 말을 하지 않은 채, 나섰다가 서진이 차로 데려다줘서 급히 가게 됐다.
한편, 16부작으로 편성된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오후 수요일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