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조달환이 영화 '더 박스'(감독 양정웅)에 캐스팅 됐다.
한 매체는 20일 조달환이 최근 '더 박스'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더 박스'는 높은
인기를 누렸다가 쇠락한 프로듀서와 가수 지망생의 음악 여행기를 그린다. 조달환은 극 중 가수 지망생 역을 맡아 상업영화에 처음 도전하는 찬열의 매니저 역으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더 박스'의 연출은 연극계 유명 연출가로 알려진 양정웅 감독이 맡았다.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한 후 8월 말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