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 프리미어 상영 재예매 개시[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테넷’의 프리미어 상영이 20일 주요 복합상영관 별로 예매가 ‘재개’됐다.
2단계로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근거 ‘좌석 재배정’이 불가피한 상황 속에서 이번 재예매도 홍보없이 조용히 오픈 됐다.
전세계 최초로 기록될 이번 프리미어 상영은 8월22일과 23일 양일간 열리는 가운데 IMAX, 4DX 등 특수 상영 타입 일부는 반나절도 안돼 매진 혹은 매진이 임박한 상황. 일반 2D 상영관 또한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 자동 취소 사태를 겪은 관객들은 취소된 수량만큼의 무료영화관람권을 비롯해 재예매 개시에 앞서 문자 메시지로 그 시간을 먼저 알 수 있다.
‘테넷’의 정식 개봉은 오는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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