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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희라가 폭염 속 잔디 다듬기에 한창인 남편 최수종의 모습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문 너머 낯선 사람이. 일하기 좋은 의상을 찾았다며 너무 좋아하며 자랑하네요. 그래도 멋져"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수종은 으리으리한 저택 정원의 넓은 잔디를 깎고 있다. 화려한 작업복에 밀집 모자까지 갖춰쓴 최수종은 땡볕 아래서 잔디를 다듬으며 국민 사랑꾼 다운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비가 점점 업그레이드?", ""작업복 너무 귀여워요",
한편, 당대 청춘스타 하희라, 최수종은 1993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하희라는 다음달 7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박보검 엄마 역으로 출연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하희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