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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자이언트핑크가 결혼식 연기를 고민하고 있다.
자이언트핑크는 20일 자신의 SNS에 “결혼식이 밀릴 것 같다! 이유는 뭐. 예비부부님들 힘냅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자이언트핑크는 9월 13일 연하의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여파로 결혼식 연기를 고민 중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면서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결혼식이 금지됐다. 이에 따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2016년 첫 싱
음악 활동 외 방송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지난달 15일 싱글 'Burn Out'(번 아웃)을 발매한 자이언트 핑크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