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22일 `음중`서 컴백 첫 무대…9월 단독콘서트 개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양준일이 19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들어간다.
양준일은 19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Rocking Roll Again'을 공개했다. ‘Rocking Roll Again'은 친숙한 로큰롤 리듬으로 이뤄진 곡으로, 가사에는 '다시 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양준일은 이번 신곡에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지친 대중을 위로하고 다시 신나게 뛰고 싶게 할 힘을 드리고 싶은 소망을 전하고자 하는 포부를 담았다.
양준일은 오는 22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 첫 무대를 선보인다. 또 오는 9월 1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THE FIRST DANCE'를 개최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코로나19의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나, 코로나19의 위기 경보 단계 격상으로 인해 공연이 취소 또는 연기 될 가능성도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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