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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눈부신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수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인사와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차 안에서 이동 중에 찍은 듯한 셀카를 게재했다. 긴 생머리와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에 비친 수지의 미모가 눈부시다. 수지의 작은 얼굴과 큰 눈이 마치 인형 같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미모 눈부셔", "어디 가시나요", "보고싶어요", "안녕!! 코로나 조심하세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를 촬영 중이다. 또, 10월 첫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수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