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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담비가 메이크업 브랜드 화보에서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손담비가 프랑스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크업포에버’ (MAKE UP FOR EVER)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스' 9월호에서 공개됐다. 가수에서 배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손담비는 미모도 전성기를 맞았다.
화보 속 손담비는 메이크업포에버의 신제품 립스틱 ‘루즈 아티스트’의 60여 가지 컬러 중 웜톤과 쿨톤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레드 컬러, 부담스럽지 않은 오렌지 계열, 평상시에 바르기 좋은 코랄 컬러 그리고 아시아인의 피부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푸크시아 핑크 컬러까지 4가지 컬러와 무드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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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된 인터뷰에서 손담비는 평소 클래식한 룩에 원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을 즐기며 복잡한 메이크업을 좋아하지 않아 립에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손담비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제공| 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