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송가인이 고향 진도에 생긴 송가인 도로와 공원을 소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NEWS’에는 송가인이 초특급 인턴기자로 출연한 가운데 ‘숨어서 듣는 명곡 BEST 10’이라는 주제로 거부할 수 없는 중독성을 지닌 노래지만 아무도 모르게 혼자 들을 수밖에 없었던 숨은 명곡들을 알아봤다.
이날 송가인은 '대세 가수'로서 팬들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송가인은 "팬분들께서 행사를 갈 때마다 저를 경호해 주신다. 현장에서 업체 보디가드 분들보다 더 저를 잘 챙겨주신다. 전날 사전답사도 해주실 정도"라고 말해 MC 전
또 송가인은 "고향 집이 방송을 탄 뒤로 관광지가 됐다. 많이 오시면 하루 2000명"이라고 말해 엄청난 팬 사랑을 자랑했다. 이어 "그래서 이번에 군수님께서 송가인 도로, 송가인 공원을 해주셨다"라고 덧붙였고 장도연은 "위인이네"라며 혀를 내둘렀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Mnet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