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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선 이미소 사진=DB |
김부선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레기소리 들어도 할 말 없겠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난생처음 보는 사람이 내 딸이 됐네요”라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이어 “삭제하고, 사과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김부선의 딸 이미소의 근황과 관련된 기사가 담겨 있다.
그러나 해당 사진 속 이미소는 동명이인의 다른 배우였다.
한편 김부선은 최근 공지영 작가와 설전을 벌이며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 그는 재벌가 남자와 만나 아이를
김부선은 “그 남자가 유부남이었다. 졸지에 미혼모가 됐다. 위자료와 양육비 일체를 요구하지 않고 아이 아빠를 다시 만나 부적절한 관계를 맺으면 5천만 원을 지급할 것 등의 항목에 서명하며 딸을 되찾았다”라고 밝혔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