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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최저 몸무게 경신을 인증했다.
20일 에바 포피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복 몸무게 52.7kg. 2020년 최저몸무게 #인바디도 만족 #기뻤던 오늘 일단"이라며 "다이어트는 9.13일까지 날짜를 잡아놓긴 했는데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최저 몸무게를 몸으로 인증한다. 브라톱에 레깅스, 운동복 차림으
에바 포피엘은 한국 예능프로그램에서 미모와 입담으로 스타가 됐다. 지난 2010년 결혼, 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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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바 포피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