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선미를 보며 빛이 난다고 감탄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15회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세 남자가 함께 떠나는 우정여행이 공개됐다.
이어 선미와 짝꿍을 할 멤버를 정할 시간이 이어졌다. 선미는 차례로 아이컨택을 하며 짝꿍을 골랐다.
임영웅은 선미를 눈 앞에 두고도 부끄러워 붐만 바라봤다. 선미는 임영웅에 "키가 크다"고 말했고 임영웅은 "나오는데 빛이 나더라"고 칭찬했다. 선미는 "입술이 예쁘다"고 칭찬했고 임영웅은 "눈 감고 있어도 어딨는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 상대는 이찬원이었다. 붐은 "막내는 여학생만 나오면 부들부들 떤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선미의 "안녕" 한 마디에도 "나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몸 둘 바를 몰라했다.
이찬원은 "춤 추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고 했고 선미는
선미는 영탁에겐 "지휘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고 말했다. 신난 영탁은 그자리에서 '찐이야' 무대를 선보였다. 붐은 "내가 잡아준 음악방송 무대보다 더 열심히 춘다"고 말했다. 선미는 영탁의 음악방송 무대를 봤다고 말하며 '찐 팬'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