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계란+두유 다이어트 선언…"60kg 찍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몸무게를 공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김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살면 선택적 살림을 할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김지혜는 이어 "배고플 때 아무 때나 해 먹으면 된다. 2시에 출근하는 남편이 있어 너무 좋다. 아이들 아침을 챙겨주는 남편 이왕 할 거 나도 챙기지.."라며 "아 참 저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60kg 찍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판에 담긴 계란 3개와 포도, 두유 등 다이어트 식단이 담겨있다. 김지혜는 최근 증가한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을 해 관심이 모아졌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다이어트 꼭 성공하세요", "저도 해야하는데...", "지혜 씨가 60? 믿을 수 없어", "인생은 60부터"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지난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며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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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