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32)이 생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8.18"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양한 작품, 잡지, 신발 등의 모습이 담겼다.
다른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자신의 몸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지드래곤은 민소매티셔츠에 검은 반바지를 입은 모습. 스키니한 몸매의 대표주자인 지드래곤인 만큼 말랐지만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드래곤은 평범한 착장에 팔찌를 더하고 바지와 같은 색의 양말을 매치해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 사진에서조차 월
사진을 본 팬들은 "생일 너무 축하해요", "항상 기다립니다", "늘 소중한 지드래곤", "지드래곤 덕에 오늘이 행복하다", "자기관리의 끝판왕" 등 환호했다.
앞서 빅뱅 멤버인 태양, 가수 씨엘, 친누나 권다미 등이 지드래곤의 생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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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드래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