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가 수영복 자태로 톱모델의 위엄을 뽐냈다.
이현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가 이글이글. 너무 오랜만에 해를 봐서 선크림을 깜빡하고 까불다가 어깨 등 팔에 화상 입었어요. 너무너무 따가워서 폭풍 후회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현이는 "내가 왜 그랬을까. 장마 끝난 기쁨에 잠시 정신줄 놨다가 돌아옴. 놓지마 정신줄 제발. 햇빛 무서워. 너무 따가워"라는 등의 해시태그로 출연 중인 웹드라마를 센스있게 홍보하며 폭염 속 뜨거운 햇살 주의보를 내렸다.
이현이는 2012년 결혼, 훈남 남편과 사이에 두 아들을 뒀다. 다. 웹드라마 '놓지마 정신줄'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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