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내 사진 휴대폰 바탕화면 한 번도 해본 적 없어"(철파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휴대폰 바탕화면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직장인 탐구 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주시은 아나운서의 휴대폰 바탕화면에 대해 물었다. 주시은은 "기본화면이다. 예전엔 어플도 사용해서 꾸미고 그랬는데 점점 안하게 되더라. 무지개처럼 되어있는 기본 화면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DJ 김영철은 "저 같은 사람이 본인 사진 해놓는다"고 말했고, 주시은은 "저는 한번도 제 사진으로 바탕화면 해본적이 없다. 제가 들어간 사진으로 했던 적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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