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배두나가 6년만에 소속사를 떠난다.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배두나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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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패션지 모델로 데뷔한 배두나는 드라마 ‘학교’ ‘광끼’ ‘비밀의 숲’, 영화 ‘플란다스의 개’ ‘복수는 나의 것’ ‘괴물’ ‘터널’ 등에 출연했다.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주피터 어센딩’ 등에 출연하며 해외에서도 활약했다.
배두나는 현재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에 한여진 경감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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