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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원영이 아내인 배우 심이영과 '다작 부부'로 활약 중인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내일(1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연출 최행호)는 나문희, 이희준, 최원영, 이수지와 함께하는 '늦망주(?)'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다작 배우'에 등극한 최원영은 미술학도였던 대학 시절 졸업을 앞두고 영화사를 찾아가 '무대뽀 배우 도전'을 감행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배우의 길 외에도 개그맨 공채 시험 원서를 작성했던 이유부터 가수로 데뷔(?)했던 썰 등을 풀며 다분야 관심왕 '피터팬 원영'의 면모를 뽐냈습니다.
특히 패션에도 관심이 많은 최원영은 '배춧잎 종방연 패션 빌런'으로 화제를 모은 얼떨떨한 소감을 밝혀 웃음을 안기고, 빨간 팬티 컬렉터가 된 귀 팔랑팔랑 사연 등을 공개해 '라스' MC들을 매료시켰습니다.
김구라는 다분야에 찐심인(?) 최원영의 모습에 "연말에 '미스터트롯' 나오는 거 아니야?"라고 감탄했다고 전해져 그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합니다.
최원영은 본인 못지않게 열일 중인 아내 심이영과 '다작 부부'에 등극한 비결로 대화가 아닌 눈빛을 꼽았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이어 그는 아내 심이영의 요리 실력과 두 딸이 남겨둔 손편지를 공개하며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가족 바보' 면모를 뽐냈다는 전언입니다.
개그맨 이수지는 안영미와 평행이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청취자와 부부의 결실을 본 안영미처럼, 지금의 남편이 자신의 팬이자 라디오 청취자였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수지는 결혼을 준비하던 당시 메시지를 받을 때마다 덜컥 마음이
최원영과 아내 심이영의 '다작 부부' 등극 이유와 순수함 한도 초과 매력은 내일(19일_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