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잘록 허리+늘씬 각선미...`여리여리 끝판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함소원이 20대 같은 여리여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함소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식. 함소원 DVD. 상담 좀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함소원은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리여리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함소원은 최근 자신의 다이어트 꿀팁이 담긴 요가 DVD를 판매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원피스 너무 찰떡", "진짜 20대 같아요", "여리여리 끝판왕", "다이어트 DVD 저도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시어머니 중국 마마와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유쾌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