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크리스탈과 전속계약 8월말 만료…재계약 논의 중” (공식)

↑ 크리스탈 재계약 사진=DB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다.

SM은 18일 오후 MBN스타에 “크리스탈과의 전속 계약이 8월 말 만료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재계약에 대해 크리스탈과 계속 논의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크리스탈은 2009년 에프엑스 싱글 앨범 ‘라차타’로 데뷔해 ‘피노키오’ ‘Hot Summer’ ‘첫 사랑니’ ‘4walls’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그는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하백의 신부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 ‘플레이어’ 등으로 배우로서의 행보도 이어갔다.

이런 가운데 크리스탈이 FA대어로 등장할지, SM과의 인연을 이어나갈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