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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30)측은 예비신랑이 한의사라는 보도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강소라의 결혼 상대가 일반인인 만큼 관련 사항을 확인해 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강소라의 예비 신랑에 대해 경기도 모처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훈남 한의사라고 보도한 바 있다.
강소라는 오는 29일 연상의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결혼을 한다. 소속사 측은 지난 17일 "강소라가 연상의 비연예인과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면서 "결혼식은 8월 29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다시금 악화됨에 따라 예식은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신 당사자와 직계 가족만 함께하는 간소한 자리로 대체하게 됐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하여 기타 구체적인 사항
강소라는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 이후 영화 ’써니’, ’파파로티’, ’해치지 않아’,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닥터 이방인’, ’미생’,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서 열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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