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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의 도시락 선물을 인증했다.
신애라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 중 남편과 촬영 중 받은 찐남편의 도시락 선물. 감사 감사"라며 차인표의 특급 외조를 자랑했다. 이어 "긴 장마가 갔는데 심한 코로나가 다시 왔네요. 여러 속상한 일들은 계속되지만 우리 함께 힘을 내요. 당신은 귀합니다"라고 위로와 응원을 덧붙였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청춘기록 팀, 수고하셨습니다. 코로나 위기도 잘 극복합시다. 이쁜 이영이 찐남편 차인표 드림"이라고 적힌 문구가 담겼다. 갖은 음식들이 예쁘게 담겨 있는 도시락에서 차인표의 찐 아내 사랑이 느껴진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사랑꾼 부부", "연예계 대
신애라와 차인표는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신애라는 오는 9월 방영되는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한다. 예능 '신박한 정리'에서도 활약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신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