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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체리블렛 유주가 다이어트를 중단했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스페셜 DJ 신동과 걸그룹 체리블렛의 지원 유주, 로켓펀치의 쥬리 수윤이 게스트로 각각 출연했다.
이날 유주는 "데뷔 초에는 다이어트 때문에 샐러드만 매번 먹었는데, 이제 소속사에서 피자에 디저트까지 다 챙겨주신다"라고 말했다. 또 지원은 "저희가 식탐이 많다. 지금은 다이어트를 안하고 먹고 싶은거 다 먹는다. 운동을 열심히 한다. 이제 회사에서 개인에게 식단을 맡긴다"고 자랑했다.
이를 듣던 로켓펀치 쥬리는 "저희는 아직도 회사에서 식단
한편, 지원과 유주가 속한 체리블렛은 지난 6일 신곡 '알로하오에(Aloha Oe)'를 발매했다. 쥬리 수윤이 속한 로켓펀치는 지난 4일 신곡 '쥬시(JUICY)를 발매, 상큼미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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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