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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호’ 송중기 사진=㈜메리크리스마스 |
18일 오전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송중기가 입을 열었다.
송중기는 “처음 우주선 조종 연기를 해봤다. 실제 태호는 구멍난 양말에 가까운 캐릭터다”라고 밝혔다.
그는 “태호는 구멍난 양말을 신고 다니고 돈
이어 “돈이 없어서 돈이 되는 일이면 뭐든 찾아 헤매는 약간 냉정하고 냉철하고 잔머리도 잘굴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태호라는 캐릭터에 대해 송중기는 “돈만되면 뭐든 다 하고 싶은, 절박한 정도가 아닌 심각하게 절박한 인물이다”라고 강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