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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타 판빙빙(范冰冰) 탈세 의혹을 폭로했던 유명 방송인이 의식불명 상태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홍콩 온라인 매체 ‘홍콩01’과 대만 빈과일보 등 중화관 매체들은 중국 관영 신화사 기자의 웨이보 등을 인용해 전 중국 관영 CCTV 토크쇼 사회자인 추이융위안(崔永元)이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빈과일보는 추이의 친구인 중국 배우 위안리(袁立) 남편이 자신의 웨이보로 기자 글을 전달하면서 ‘추이 선생님을 위해 기도한다’는 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웨이보에는 지난 13일 혼수상태로 병원에 입원한 이송 당시의 긴박했던 응급 구조기록이 공개됐다.
추이 소속사는 15일 “추이 선
추이융위안은 2018년 5월 판빙빙이 펑샤오강 감독의 영화 ‘휴대폰2’에 출연하는 과정에서 이중 계약서 작성과 탈세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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