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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출신 방송인 허영지가 데뷔 6주년을 자축했다.
허영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6주년.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하는 영지 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순백의 신부로 변신한 모습. 하얀 웨딩드레스에 화려한 머리장식을 더한 허영지는 독보적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다. 긴 머리를 등 뒤로 늘어뜨린 허영지의 모습은 숲속의 공주님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아름답다.
지난 2014년 데뷔 후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예능에서의
한편 허영지는 지난 2014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톡톡 튀는 귀여움과 상큼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허영지는 18일 첫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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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영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