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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가 아찔한 포즈의 사진을 공개했다.
조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계단에 서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한 쪽 발을 난간에 디딘 채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아름다우면서도 아찔해 보인다. 그러나 조이는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에 집중하고 있어 역시 셀카 장인다운 면모를 보였다.
조이의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존재 자체가 화보", "오늘도 리즈 찍었네", "수영이(조이 본명) 덕에 행복해" 등 감탄하는가 하면 "발목 조심해요", "예쁜데 위험해 보인다", "항상 조심해요" 등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작곡가 겸 가수 박문치 역시 "위험. 조심해. 딸"이라고 우려했고, 이에 조이는 "안전.
한편 박문치는 '뉴트로'(새로운 레트로) 열풍의 떠오르는 강자로 지난 3일 'Cool한 42'와 'MBTI'를 발매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두 곡 모두 MBC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의 후보곡으로 소개돼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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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