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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을 거둔 어쩌다FC팀의 조1위 결정전에 그동안 출장하지 못한 선수들이 대거 출장했다.
16일 JTBC에서 방송된 ‘뭉쳐야찬다’에서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어쩌다FC 팀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선발로 낙점된 허재에 안정환은 “전반 노셨다. 이제 오후 경기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허재는 “그럴줄 알고 밥도 안먹었다”고 답했다. 안정환은 “그래도 밥은 드셔야죠”라고 말했다.
그동안 기회가 많지 않았던 이만기와 김용만에게도 선발 기회가 주어졌다. 안정환은 이만기에게 “나한테 주어진 시간 20분동안 최
안정환은 “멘탈 싸움에서는 워낙 강한 우리니까 충분히 이겨 낼거라고 본다”고 팀원 전체를 다독였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 - 전설들의 조기축구’는 매주 일요일 7시 4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