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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부일체 최현미 사진="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
16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복싱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레전드’ 사부 최현미와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에 최현미는 “복싱 20년차고 챔피언 12년을 지켰다”라며 “챔피언은 의무방어전을 해야 하는데 스폰서가 없어서 직접 12년동안 후원자를 찾아다녔다”고 고백했다.
이어 “복싱이 비인기 종목이다 보니까 속상함과 아쉬움
또한 “2008년 당시 최연소 챔피언이었다. 17세 때였는데 영국, 일본, 독일에서 귀화해달라고 했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최현미는 “귀화 제안을 거절했다. 태극기에 대한 프라이드가 너무 강했고 국가대표라는 것이 자랑스러웠다”고 언급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