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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룡이 싹쓰리 활동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캡처 |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의 2020년 여름 마지막 추억 만들기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비룡은 “마음이 그렇다. 다음주부터 우리 셋이 못 보는 거 잖아요”라며 “사인해달라 그러는데 ‘비’라고 썼다. 근데 ‘비룡으로 써주세요’하더라”라고 말했다.
린다G는 “나도 다 그래”라고 공감했다. 비룡은 “비보다 비룡이 좋아요 하는데
이어 “싹쓰리 덕분에 감사한 일이 참 많은 거 같아요”라고 고마워했다.
유두래곤은 “인생은 진짜 모르는 것 같아”라며 말했다. 이어 린다G는 “열심히 잘 살다 보면 언젠가 돌고 돌아 또 만나는 거겠지”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