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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무대인사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15일 CJ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제작진입니다. 8월 17일 예정됐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출연진의 감사 무대인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 차원에서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해당 시간에 예매해주신 관객 분들의 너른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코로나
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