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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조환지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코인노래방을 방문해 논란에 휩싸였다.
조환지는 14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코로나가 더 유행처럼 퍼지는 시국에 조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고 코인 노래방을 가게 되었다”고 적었다.
이어 “새벽에 느꼈던 저의 감정을 나누고 싶어 노래부르는 영상을 SNS에 올렸는데 신중하지 못한 행동이라 생각되었고 죄송한 마음과 함께 글을 내리게 됐다”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코인노래방에는 혼자 갔으며 손 소독, 열 체크, 마이크 소독 등 안전
조환지는 현재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에 출연 중이다. 최근에 같은 작품에 출연 중인 김준영 역시 클럽을 방문해 도마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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