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첫 돌을 인증했다.
서수연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담호야 생일 축하해. 일 년 동안 크느라 수고했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첫돌을 축하하는 케이크와 풍선이 담겼다.
서수연은 "몸과 정신이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도와줄게. 앞으로도 잘 커보자"며 아이의 성장을 기원했다. 이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담호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
또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담호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서수연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결혼해 같은해 8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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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