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디바’ 신민아가 다이빙 선수 역할을 위해 훈련을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영화 ‘디바’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보고회에는 조슬예 감독과 배우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이 참석했다.
신민아는 “다이빙이라는 종목이 생소하고 한 번도 안 해봤는데 낯선 종목을 배우들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단계까지 하고 영화를 찍었다. 거의 매일 훈련장에 가서 지상 훈련 2시간 하고, 수중 다이빙 1시간 반 정도 하면서 조금씩 기초를 늘려가면서 보여드릴 수 있는 최고 단계까지 훈련하고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빙 선수에 적합한 근육이 있어서 따로 지
‘디바’는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9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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