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웬티트웬티` 찬 "에이스 멤버들이 나 아니냐고…재미있을 것 같았다"

↑ '트웬티트웬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찬. 사진| 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그룹 에이스 찬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2일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극본 성소은, 연출 한수지)의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한성민, 김우석, 박상남, 찬, 채원빈, 진호은, 한수지 감독이 참석했다.
찬은 극중 래퍼지망생 손보현 역을 맡았다. 캐릭터에 대해 찬은 "긍정적이고 노는 것 좋아하는 캐릭터다. 친구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을 봐달라"면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 작품을 본 에이스 멤버들이 '이거 너 아냐?'라고 하더라. 내가 하면 재미있는 그림 나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트웬티트웬티'는 오는 15일 오후 7시 네이버TV를 통해 최초 공개되며 매주 수, 토요일 오후 7시 선공개된다. 유튜브에서는 오는 22일 오후 7시를 시작으로 매주 수, 토요일 오후 7시 공개된다. 오는 9월 6일 부터는 JTBC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0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트웬티트웬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한성민. 사진| 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