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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웬티트웬티’ 한수지 감독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
12일 오후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한수지 감독은 “일단 에이틴시리즈를 끝내고 많은 고민을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학원물에서 이런 저런 일을 많이 담아냈는데 댓글들을 보다 보니 자기는 01년 생인데 자기와 함께 커가는 것 같아서 재밌다더라”고 말했다.
이런 점에서 한수지 감독은 자연스럽게 20살에 대
이어 “사실 20살이라는 키워드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게 있지 않냐. 그렇지 않은 친구들이 나와 자신의 20살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