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가녀린 어깨 라인을 자랑했다.
오연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갖고 싶어 할 것 같아서 준비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검은색 끈 상의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오연서의 길고 곧은 목선과 가녀린 어깨라인이 마치 그림을 연상시킨다. 오연서의 풍성한 머리카락과 깊이 있는 고혹적 눈빛은 은근한
사진을 본 팬들은 "갑자기 사진 투척하시면 너무 감사합니다", "존재 자체로 힘이 된다", "매일 예쁜 오연서", "하루만 오연서로 살고 싶다" 등 감탄했다.
한편 오연서는 Olive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2020'에 출연하며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발돋움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오연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