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미국 가수 포스트 말론이 한국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정황이 포착됐다.
최근 한국인 래퍼 겸 비주얼 아티스트 멜로는 SNS에 “멜로가 입양한 귀여운 돼지”라는 글과 함께 포스트 말론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또한 멜로는 “멜로는 사랑에 빠졌다. 여기에 계속 잠겨있을래”라는 글을 올리며, 포스트 말론과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멜로와 포스트 말론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커플링으로 추정되는 반지를 낀 두 사람의 손도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트 말론은 1995년생으로 미국 텍사스 출신의 가수다. 2015년 싱글 ‘화이트 아이버슨(White Iverson)’으로 가요계에 등장했다. 니키 미나즈, 저스틴 비버와 협업했으며, 지난해에는 정규 3집 앨범 ‘할리우즈 블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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