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보 하지원 사진=CJ엔터테인먼트 |
12일 오전 영화 ‘담보’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 박소이, 강대규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하지원은 “처음 볼 때부터 반짝반짝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같이 촬영하는 장면은 없어서 찍어놓은 장면을 모니터했는데 많이 놀랐다”라고 칭찬했다.
MC 박경림은 “이 아이가 커서 하지원이 됩니다”라고 말했고, 미소 짓는 두 배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담보’는 빚을 받으러 갔던 사채업자 두 석(성동일 분)과 종배(김희원 분)가 우연히 한 아이를 담보로 맡게 되었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작된다. 9월 개봉예정.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