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범 제압` 김민석, 전역 후 첫 스케줄...`물오른 비주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김민석이 전역 후 첫 스케줄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석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역 후 첫 스케줄 중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석의 훈훈한 비주얼이 담겼다. 김민석은 구릿빛 피부로 보다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풍기는 것은 물론, 날렵한 눈매와 갸름한 턱선으로 몰라보게 멋있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셀카 한 장만으로도 앞으로 김민석이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민석은 지난 2018년 현역 입대해 지난달 20일 코로나19 여파로 말년 휴가 중 미복귀 전역했다. 전역 직전 말년 휴가 중인 7월 19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있던 몰카범을 발견, 제압한 뒤 경찰에 넘겨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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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