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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설운도가 성빈의 노래 실력을 극찬했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4승에 도전하는 성빈이 등장했다. 성빈은 희귀병인 샤르코마리투스 투병 중이다. 성빈은 “방송 후 샤리코마리투스 환우 협회에서 연락이 왔다. 회장님이 연락와서 서로 힘을 합쳐서 도우면서 살면 좋겠다고 하더라. 환우들이 좋아하고 응원한다고 말해주셔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성빈은 같은 병으로 투병 중인 환우들에게 “약이 없는 희귀병이라 싸우기 쉽지 않은데 같이 힘을
성빈은 ‘나야 나’를 열창했다. 설운도는 “성빈 노래를 들으며 흠을 찾으려고 했는데 아무리봐도 없더라. 하나 섭섭한 게 있더라. 나보다 잘 생겼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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