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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과 최성국이 미묘한 러브라인을 넘나들었다.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다시 한번 청춘들과 제작진의 자존심을 건 진흙탕 싸움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어느덧 비가 그치고 상쾌한 바람이 부는 오후를 맞이했다. 멤버들은 갯벌을 가기 위해 편한 옷으로 환복했다.
구본승도 옷 갈아입을 준비를 하러 방에 들어가더니 갑자기 푸쉬업을 시작했다. 그는 응급 푸쉬업을 마치고 옷을 갈아입으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멤버들은 옷을 갈아입고 갯벌로 향했다. 박선영은 차에 타 멤버들에게 젤리를 건넸다. 최성국은 "여자 번호나 달라"고 했다.
박선영은 "최성국은 올해는 꼭 장가를 갈 것 같다"며 "저렇게 껄떡대는데 못 가면 문제 있는 것 아니냐"고 했다. 김광규는 "쭉 껄떡댔다"며 "너한테도 껄떡거리냐"고 물었다.
최성국은 "마음이
김선경은 "성국이 엄마가 선영이 마음에 든다고 했냐"고 물었고 김광규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에 최성국은 "우리 엄마는 신효범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광규는 "거짓말"이라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