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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이 자신의 결혼식 때 김숙이 축의금을 가장 많이 냈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방송인 팽현숙, 최송현, 박은영, 이세영, 혜림이 출연하는 ‘암쏘핫. 너를 만나 역주행하고’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은영은 신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지지고 볶고 살고 있다"며 "깨볶는 냄새도 났다가 정말 지지는 소리도 났다가 그러면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MC들은 "벌써 그러냐"며 놀라워했다.
박은영은 자신의 결혼식 때 연예인 중 축의금을 가장 많이 낸 사람이 비디오스타 이 자리에 있다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박은영은 너무 감동받았다고 고마워했고, 김숙은 민망해했다.
박은영은 "아나운서 시
박나래는 "축의금 규모가 소고기 실컷 사먹을 정도는 되냐"고 물었고 박은영은 "일주일 사먹을 정도는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숙은 "축의금 나는 갚을 필요 없다"며 "환갑 때 오면 되겠다"고 유쾌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