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 측 "드라마 '안녕? 나야!' 출연, 긍정 검토중"

배우 이레가 KBS2 새드라마 '안녕? 나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입니다.

이레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오늘(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레가 KBS2 새 드라마 '안녕? 나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레는 '안녕? 나야'에서 최강희의 10대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녕? 나야!'는 37살의 여주인공 유별나가 17살의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로 앞서 최강희가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이레는 최근 영화 '반도'에서 준이 역을 맡아 강렬한 카체이싱과 함께 존재감을 뽐낸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