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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11일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날 오후 본명 이지은이라는 이름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
아이유의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국 각지의 수재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유 외에도 수지, 박신혜, 유재석, 박서준, 신민
한편 아이유는 연예계 대표적인 기부천사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억 원 넘는 금액을 기부하는가 하면, 지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1억원을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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