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소유 "태닝+짙은 화장에 성형설 돌더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가수 소유가 최근 불거진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 신곡 '가라고'로 컴백한 가수 소유가 '미지의 초대석'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뮤지가 "소유 씨 컴백하면서 살도 엄청 많이 빠졌다"고 하자 소유는 "컴백 전 살을 많이 뺐다가, 활동하면서 조금 쪘다. 근데 오늘 한 달 반 만에 화장을 연하게 하고 와서 너무 어색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유는 "태닝과 짙은 화장 때문에 최근에 성형설도 엄청 많았다. 오늘은 연하게 화장하고 강지현(본명)의 얼굴로 왔다"라고 성형설을 부인했다.
이에 DJ 안영미는 "정말 그대로다. 확실히 안했다. 저희는 믿는걸로 하겠다"라고 함께 성형설을 일축했다.
한편, 소유는 지난달 28일 디지털 싱글 '가라고(GOTTA GO)’를 발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곡 '가라고’는 레게톤의 리듬과 소유의 시원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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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