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직접 구운 베이글을 자랑했다.
이혜성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난이 베이글. 딱 3개만 굽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성이 직접 노릇하게 구운 베이글 사진이 담겨 있다. 못난이 베이글이라는 엄살과 달리 크림치즈가 듬뿍 발라진 베이글은 노릇하게 잘 구워져 먹음직스럽다. 요리솜씨가 좋은 '금손' 이혜성은 아나운서 퇴사 후 여유로운 일상을 전하며 수준급 베이킹 실력을 자랑했다.
이 사진을 본 이혜성의 남자친구 방송인 전현무는 "좋아요"를 누르며 변함
누리꾼들은 "와 베이글을 직접 굽다니 대박", "바른 크림치즈 뭔지 알고싶어요", "너무 맛있어 보여요", "배고파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아나운서로 일하던 이혜성은 지난 5월 퇴사,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현무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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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성 SNS